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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부업으로 매달 30만 원~300만 원가량의 현금으름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종잣돈이 적은 분들에게 딱 맞는 부업 2가지를 소개합니다. 

     

    공유숙박업(에어비앤비)

     

    공유 숙박업이란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사업자'를 내고 공간에 숙박업을 하여 수익화하는 부업입니다. 투룸 이상의 다가구, 다세대 주거용 매물을 숙박 플랫폼에 공유해 수익을 만듭니다.

     

     

     

     

    에어비앤비는 불법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으로 에어비앤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물 조건 및 자격을 맞춘다면 합법적으로 호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 사업자"를 내고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 등 을 통해 내국인 합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유숙박업(에어비앤비) 하는 법

     

     

    1. 적합한 매물 찾기
    2. 집주인 설득 및 동의서 받기
    3. 인테리어 도면 제작 및 세팅
    4. 공유숙박업 플랫폼 등록 및 예약 대기

     

    수요가 있을 지역을 찾고 발품을 팝니다. 수익을 키우려면 월세를 저렴하게 계약해야 하기 때문에 발품을 파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근 경쟁 숙박업소 파익 및 예약률을 확인합니다. 인근 숙소들은 어떤 인테리어, 가격, 서비스 제공하는지도 파악합니다. 

     

     

    매물을 찾았다면 집주인 세대 구성원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강의를 활용하면 보다 빠르게 자신의 노하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공유숙박업 시작부터 플랫폼 등록까지의 방법을 대략 배울 수 있습니다.

     

     

     

     

    강의를 통하면 인테리어 사전 체크리스트, 가전 가구 세팅 팁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성비와 감성을 모두 잡는 인테리어 세팅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이용하는 플랫폼을 활용해 매물을 등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를 통해 합법적으로 에어비앤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공유숙박업(에어비앤비) 조건

     

    전입신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입이 가능한 명의가 필요합니다. 집은 없어도 가능합니다. 월세로 임대해 임대인의 동의만 있다면 공유숙박업을 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투자금은 보증금+ 월세 70만 원 + 인테리어 세팅 비용 300만 원 정도입니다. 대략 1000만 원이 있다면 시작 가능합니다.  

     

    위의 조건이 갖추어지면 직장 다니면서 여러 개의 숙소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공간 관리 및 청소는 아웃소싱할 수 있습니다. 

     

    임장 시작 후 평균 2~3개월 내에 호스트 계약을 마칩니다. 매달 몇십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의 파이프라인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숙박업은 종잣돈이 없을 때 활용하기 좋은 부업입니다. 만약 여유돈이 있다면 그리고 위의 과정이 충분히 소화해 냈다면 다가구 건물을 경매로 낙찰받아 모든 호실을 숙박업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임대

     

    단기 임대는 짧은 기간 동안 부동산을 임대하는 계약입니다. 1박 2박은 불가합니다. 시세는 보통 "주 단위"로 계산합니다. 한번 계약으로 짧게는 1 ~ 2개월에서 길게는 3 ~ 6개월 숙박합니다. 

     

    지역은 보통 대표 산업단지로 이동하는 정류장, 규모가 큰 병원으로 이동하는 버스 정류장 주변으로 잡습니다. 직장 출장으로 단기 임대를 원하거나 병원 실습, 간병으로 오는 분들을 타깃으로 잡기 쉬운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단기임대 수익화 예시

     

    다음 과정을 통해 월 30만 원 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A지역의 원룸 월세가 보증금 300만 원, 월세 40~50만 원선이라고 합시다. (관리비 포함)

     

    단기임대는 주단위 시세이므로 주 20만 원선입니다. 이럴 때는 관리비 포함한 월세가 40만 원인 룸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나의 단기임대료는 19만 원에 세팅합니다. 20만 원에서 최소 1만 원이라고 할인해 수요를 잡을 수 있습니다.

     

    1개월 동안 공실 없이 단기임대를 줬다면 19만 원 X4=76만 원입니다. 전기나 가스비 공제하면 약 70만 원 남습니다. 월세 및 부동산 수수료 등 제하면 29~30만 원 남습니다.

     

    플랫폼 등록 과정

     

     

     

     

    삼삼엠투 단기임대 플랫폼 등을 이용합니다. 호스트로써 방을 등록합니다. 주소, 방구조, 사진을 등록합니다. 기본옵션으로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고 방 소개를 적습니다. 

     

    요금 설정, 임대료(주단위 설정), 장기 이용에 따른 할인 등을 적용합니다. 단기 임대는 숙박업이 아니기 때문에 보증금 임대료 및 관리비를 별도로 받습니다. 보통 전기, 수도, 가스 금액이 포함됩니다.

     

    퇴실 후 청소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 계약기간 및 환불 규정 등을 선택합니다. 모든 내용을 작성하고 심사 요청을 하면 담당 매니저님과 통화 후 2일 안에 승인이 납니다,

    지금까지 부동산 부업 공유숙박업(에어비앤비)과 단기임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해 적극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못하는 분들, 추가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부업입니다.